저는 안산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이번 수시 2차 때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경영학과에 합격한 3학년 노○은입니다.

처음엔 승무원분들이 유니폼 입고 다니시는 모습에 반해서 승무원이라는 꿈을 가졌지만 준비를 하며 승무원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대형학원이지만 소수로 수업하며 토익수업까지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와 닿았고 학원을 다니면서 담당선생님과 학업 고민까지 함께 얘기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한 분이 아니라 여러 선생님들께서 돌아가시면서 면접을 봐주시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게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자기소개랑 학교생활 중 가장 행복했던 일 이렇게 두개 질문 받았는데 제가 너무 긴장해서 제 차례 때 대답을 하지 못하고 미소만 계속 짓고 있었는데
면접관께서 마지막 지원자 답변하고 다시 답변하라고 하셔서 다시 제 차례가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답변했었습니다.

저는 키가 크거나 마른 체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공과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노력을 해서 인하공업전문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꿈과 목표만 있다면 여러분들도 이룰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