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부터 ABC 승무원 학원과 항공과 입시를 준비한 박○현입니다.

낮에 뜨는 비행기도 좋지만 저는 항상 밤하늘의 비행기가 지나갈 때마다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고등학교 때 항공 동아리에 들어가게 된 계기로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고, 훗날 나도 매력 있는 모습으로 그 예뻤던 밤하늘의 비행기를 타서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 하나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BC승무원학원을 다니고 있던 친구에게 추천을 받았고, 집과 거리가 가까워서 다니기에도 편할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의면접을 최대한 많이 보도록 해서 그 날 그 날마다 피드백을 받으며 고치려고 노력했던 점이 매우 도움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잘 할 수 있을 거라면서 항상 웃었지만 속으로는 사실 마음 한켠에 불안과 걱정이란 감정이 공존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안 좋은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런 기분이 들수록 힘을 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 덕분이었는지 결과적으로 꿈 같은 소식을 얻게 되어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파이팅!!